2009년 11월 03일
창피한 한국 인종주의
두 달 쯤 전인가, 한겨레21에 버스에서 자신과 동료 한국 여성에게 쌍욕을 퍼부은 남자를 고발한 인도인 교수 이야기가 실렸었다. 그 중 동행인 한국 여성이 들었던 욕이 ‘조선X이 새까만 새끼랑 사귀니좋냐’ 였고.
South Koreans Struggle With Race
한국 여성들이랑 길을 걸어다니면 거의 항상 적의를 느낍니다. 특히중년 남자들이 심해요.
심지어 제 친구도 이렇게 털어 놉니다. “한국 여자가 외국인과 같이걷는 걸 보면, 엄마가 나를 배신한 것 같은 기분이야.”
! 그리고, 한국의 극우들은 다 모하나. 홍대클럽마다 “Foreigner Free” 던데, 민족적 자존심따라 거기 백인들한테 린치 가했다는 얘기 한 번도 못 들었다. 강자앞에서는 이성적인 민족주의자님들.
# by | 2009/11/03 18:01 | 트랙백 | 핑백(1) | 덧글(10)



